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문단 편집) ==== 암흑 마술 ==== 허무의 마석은 3000년 간 어둠 정령의 힘을 흡수한 취옥비의 조각으로, 그 허무의 마석에서 마력을 공급받는 리제롯테는 어둠 정령의 힘을 쓰는데 능숙하다. 또한 750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마법을 연구해 온 리제롯테의 마술은 무척 높은 수준이다. * 날개 : 등 뒤에 검은 날개를 만들어서 날아다닌다. 하늘에서 마법 공격만 퍼부어도 웬만한 상대는 손 쓸 방도가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 * 라바 탄 : 주먹만한 크기의 자그마한 어둠 정령 덩어리 여러개를 쏘아내어 공격한다. 하나하나의 위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괴롭히며서 갖고 놀기에 좋다. * 시원의 불꽃 : 리제롯테의 피니셔 격인 어택. 어둠 정령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어마어마한 크기의 어둠 정령 덩어리로 모은 다음에 쏘아낸다. 단순히 크기만 큰 게 아니라 접촉하는 모든 원소들을 어둠으로 바꿔버려서 어떤 마술로도 방어하는게 불가능하다. 아이온의 눈으로도 정체를 파악할 수 없었던 리제롯테의 대마술. 리제롯테는 자신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이라고 생각한 적에게만 이 마술을 쓴다. 즉 리제롯테의 로망. 하지만 가장 강한 마술답게 준비가 좀 많이 필요하다. 무영창으로 날려대는 다른 마술들과 달리 무방비 상태에서 주문을 한참 외워야 되고, 어둠 정령 덩어리도 크기는 큰데 속도가 느려서 피하기 쉬운편. 그래서 리제롯테가 이 주문을 쓸 때는 일단 하늘로 날아올라 공격 받을 위험을 없앤 후, 더 이상 피하거나 도망칠 여력이 없는 적에게만 마무리 용도로 사용했다. 그래봤자 기나긴 시전시간과 느린 속도의 단점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일단은 가장 강한 암흑 마술이지만 현실은 암울하다. 리제롯테는 이것이 최후의 절망이라고 생각하는지 무척 폼잡으며 쓰지만, 의도와는 달리 이걸 쓴 순간부터 역관광이 시작된다. 계약의 무지개에 봉인된 것도 이 마술을 썼다가 미사오가 반사해버려서 역으로 얻어맞았기 때문이고, 카케루에게 처음으로 베인것도 카케루가 느리게 날아오는 이 마술을 주술로 잽싸게 날아서 피해서 공격해왔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죽은 이유도 무영창으로 쓸 수 있는 화염 마술이나 라바 탄을 안 쓰고 괜히 당황해서 최강 주문이라고 이거 외울려 했다가 그만... 이쯤되면 주인을 망하게 하는데 가장 공헌을 많이 한 숨겨진 조력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게임에는 안 나왔지만 [[쿠로시바 카나에|쿠로시다 카나에]]의 궁극 주문, 아지 다하카도 사용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